2024. 10. 17. 10:45ㆍ장소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파주와 관련된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파주에 있는 운정호수공원에 관한 포스팅을 하겠다.
산책로의 멋진 풍경과 그 뒤에 보이는 운동장.
산책로에서 본 들풀과 운동기구와 그 뒤에 보이는 큰 건물들.
잔잔한 호수와 그 뒤에 보이는 예쁜 다리와 건물들.
자세히 잘 보면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는 버스킹을 하는 무대.
그래서 옆에 "파주 ON 버스킹"이라고
홍보하는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고,
여기도 호수처럼 정말 멋지다.
아까 설명한 그 무대에서 바라본 호수의 모습.
호숫가 뒤에서는 건물을 짓고 있다.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본 호수의 모습.
호수의 물빛을 사이로 서로 대칭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
호숫가 주변의 멋진 풀.
호숫가 주변의 예쁜 꽃.
호수에서 살고 있는 잉어 떼.
이것은 석가산으로 우리 동네에 있는
인공폭포 비슷하게 생겨서 정말 멋지다.
그 뒤에는 자세한 설명이 적혀있는 팻말이 있다.
공원에서 만난 까치 두 마리~^^
파주시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파랑('파'주의 자'랑'거리)과
꽃 그림, 불꽃 그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액자도 있다.
입구처럼 만들어 놓은 이 작품과 그 옆에는
위치 아이콘 모양의 동상이 있는데,
이 동상의 원형 부분에는 꽃들이 그려져 있다.
호수의 뒤편에는 분수쇼가 열리고 있었다.
이어서 운정호수공원에 있는 카페에 관한 소개도 하겠다.
카페에서 먹은 초코라떼와 장단콩 팥소빵.
장단콩 팥소빵의 제품에 "DMZ"라는 글자가 쓰여있는데,
그 이유는 파주가 DMZ에서 가장 가까운 곳 中 하나이기 때문.
동그란 빵 속에 달달한 팥과 장단콩이
알차게 들어있어서 정말 맛이 있었다.
파주에 생각보다 좋은 곳들이 많이 있어서
가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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