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대를 세워놨지만...
2024. 5. 2. 15:36ㆍ주말 농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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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텃밭들은 이미 지지대를 세워 놓으셨는데,
필자도 다른 밭주인분들처럼 지지대를 세워놓기로 했다.
지지대를 세워놓기 전의 모습.
고추와 가지에 지지대를 세워놓고 잘 묶어놓은 모습.
상추는 여전히 수확해 와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자~알 자라줘서 천만다행이다....
오이에 지지대를 세워놓은 모습.
그러나, 아침저녁으로는 아직은 쌀쌀해서
냉해의 영향인지 오이가 많이 시들시들해져 있다ㅠㅠ
땅콩호박에다가 지지대를 세워놓은 모습인데,
땅콩호박 역시 오이처럼 같은 이유에선지
시들시들해져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ㅠㅠ
고추에다가 지지대를 꽂아놓고....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단단하게 잘 고정하여서 묶어놓은 모습.
오이와 깻잎에다가 지지대를 설치해 놓은 모습인데,
아침저녁으로는 아직까지는 쌀쌀해서 냉해의 영향인지
금방 시들어버려서 너무나도 마음이 좋질 못하다....
가지에다가 지지대를 설치해 놓은 모습으로,
가지는 잎이 시들시들해지긴 했어도,
그나마 오이와 깻잎에 비하면 덜해서
그건 일말의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지지대를 완성해 놓은 모습.
필자가 너무 이른 시기에 심어서 그런지
조금만 더 있다가 심을걸 하고 후회하기도 한다ㅠㅠ
얘들아 정말 미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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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여러분!! 어린이날 연휴 부디 잘들 보내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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