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왕산 트레킹 그 두 번째 이야기

2024. 3. 27. 10:36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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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 [장소] - 龍왕산 트레킹

 

龍왕산 트레킹

5년전에 갔었던 용왕산이 걸어가도 될 정도로 필자의 동네에 위치하여 있어서 그만큼 추억이 많을 뿐더러, 볼거리도 많아서 지난 주말 아침에 한 번 the 다녀왔다~!! 龍왕산의 입구의 팻말로, 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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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왕산이 생각보다 가까이 있고,

생각보다 볼거리가 참 많아서

지난 17일날에 한 번 더 다녀왔다!

龍왕산 입구에 들어서기 직전에 바로 보이는

초봄이 왔다는 신호를 알려주는 산수유꽃!

아리수 정수센터에서 물을 정화시켜주는 시설인 목동 배수지.

식품별 칼로리 소모량과 올바른 걷기자세법이 그려져 있는 표지판~^^

축구장에서 사람들이 신나게 축구를 하고 있는 모습~^^

쉼터(?)까지도 무슨 집마냥(?) 참 예쁘게도 만들어 놨다~^^

그 뒤에 보이는 화장실~^^

게다가 그 화장실마저도

깨끗해서 정말 좋았다~^^

운동기구까지도 골고루 다 갖춰져 있고~^^

반려견 전용 놀이터와 그 옆에는

멋진 오두막처럼 생긴 컨테이너~^^

봉제산에 비하면 벤치도 많이 있고,

산이 평지라서 딱! 걷기 좋다~^^

어린이 전용 놀이터까지도 골고루 다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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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날이 따뜻해지니, 농사를 다시 지을 생각에

트레킹을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시간이 난다면

그 땐 트레킹을 많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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