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타코사노스
여러분들은 '수원'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시는지?? 갈비? 인계동 껍데기? 아님 수원화성?? 아님 화성행궁?? 오늘은 수원에 숨겨져 있었던 멕시코 요리 전문점인 타코사노스에 대한 리뷰를 하고자 한다. 식전(食前)에는 여느 서양 요리 전문점들 처럼 이런 쇠 물통에 물이 담겨져 나오는데 ᄙᅦ몬을 넣어서 물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물의 시원함에 ᄙᅦ몬의 상큼함이 더해지니 당연히 안 마셔볼 수가 없다! 음료수로는 위 사진처럼 같이 먹으면 맛있는 콜라가 나온다~^^ 얼핏보면 그냥 또띠아처럼 보여서 위에 얹어서 먹으면 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잘 보면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있어서 그 구멍에다가 재료들을 넣고 먹는 메뉴다. 또띠아 빵의 고소한 쫀득쫀득함과 야채의 싱싱한 아삭아삭함과 양념소스의 톡 쏘는 알싸한 향..
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