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시 뉴스

2024. 1. 16. 11:20방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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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까지만 하여도 뉴스도

메인뉴스라는 이름을 얻을 정도로

엄청 재미있게 봤고, 9시가 되면

한국방송공사와 뉴스데스크가

치열한 경쟁을 한 적도 있었지만,

뉴스데스크가 2010년 11월부터

주말에만 8시로 앞당겨 방송하다가,

2012년 비슷한 시기부터

평일에도 8시로 앞당겨 방송하면서

한국방송공사에서 하는 9시 뉴스는

이제 엇비슷한 시간대에 하고 있는

세계테마기행과 한국기행에

밀리고 있을 뿐더러,

거의 다 잘 시간이고,

문화방송에서 하는 뉴스데스크는

이제 재미가 떨어졌고,

종합편성채널들과 YTN과

연합뉴스TV에서 하는 뉴스들도

있긴 한데, 필자는 케이블TV를 보지 않기에

SBS에서 하는 8시 뉴스만 본다.

게다가 요즘같은 스마트 세상에서는

인터넷도 많이 발달되어 있어서,

유튜브 또는 스마트폰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방송에서

뉴스를 볼 수가 있다.

메인 앵커가 진행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오른쪽 맨 아랫부분을 잘 보면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방송도 하고 있다.

또한 가운데 아랫부분을 잘 보면

뉴스의 핵심을 한 줄로 요약한 자막도 볼 수 있고.

메인 뉴스의 보도 장면으로,

왼쪽 윗 부분을 잘 보면

소식의 핵심을 한 줄로 요약한 모습과

맨 아래 가운뎃부분을 잘 보면

몇 가지의 소식을 한 줄로 요약한

자막을 볼 수가 있다.

비수도권 지역의 소식이 나오면,

SBS 가맹국 지역민방을 통하여

소식을 알려주기도 한다.

뉴스에서 인터뷰를 하고 계신 모습.

SBS 가맹국 지역민방을 통한

비수도권 지역의 뉴스가 끝나면

지역민방의 이름과 함께,

지역의 이름이 나온다.

기자가 직접 나서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시청자가 제보한 뉴스를 보여주는

<제보가 왔습니다>라는 코너.

해당 코너의 한 장면.

해당 코너가 끝나면 위와 같이

제보하란 자막이 나온다.

뉴스를 통하여 이렇게 사건이 발생한 현장을 볼 수가 있다.

인터뷰를 이렇게 짤막하게 자막과

사진을 통하여 보여주기도 한다.

소식이 끝나면 누가 제보했는지

자막도 알려준다~^^

확률 자료도 도표로 보여준다.

야외 현장에서 직접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기자가 사건 현장을 직접 찾아가고 있는 모습.

전화로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가끔은 사람 얼굴의 사진만을 이용해서

인터뷰한 모습을 틀어주기도 한다.

매주 금요일날에는 뉴스토리 미리보기(?)

영상을 틀어주기도 하는데,

뉴스토리는 우선 SBS뉴스 유튜브를

통하여 매주 금요일날 밤 9시에 방영을 하고,

TV로는 매주 토요일날 아침 8시에

방영을 하기 때문이다.

매주 일요일날에는 의학과 관련된 소식을

틀어주기도 하는데, 조동찬 기자와 함께한다.

조동찬 기자가 나와서 의학과 관련된

자료를 통하여 설명을 해 주기도 한다.

영어로 된 단어는 해석도 해주기도 하고,

엑스 레이로 촬영한 신체와 함께

의학 용어를 설명을 해 줄때도 있다.

의학과 관련된 단어와 용어를 설명해 주고 있는 모습.

의학과 관련된 소식의 한 장면.

소식 도중에 기자가 직접 나와서

추가로 더 설명을 해 주기도 한다.

지역민방과 관련된 소식은,

지역민방 로고가 새겨진 마이크를 든

기자가 추가로 더 설명을 해 주기도 하고.

팩트 체크를 하는 "사실은?"이라는 코너의 한 장면.

SBS에서 단독으로 제보한 소식이 들어오면,

요렇게 왼쪽 부분에 "단독"이라는 자막과 함께

한 줄로 요약된 소식이 나온다.

왼쪽 아랫부분을 잘 보면,

카카오톡으로 제보하라는

표시가 뜬다.

소식이 끝나면 기자가 직접 나와서

몇 가지 설명을 더 해 주기도 한다.

사회적 약자(주로 노약자분이나 장애인분들과 빈곤가정)와

관련된 소식을 전해주는 <어쩌면, 모두의 이야기>라는 코너.

해당 코너의 한 장면.

생방송 현장으로 소식이 나올 경우에는

왼쪽 부분의 "현장 LIVE"라는 자막이 뜨고,

기자가 직접 해당 현장으로 찾아가서

실시간으로 보도를 해 준다.

기자가 직접 나와서 해당 소식과

관련된 일을 직접 체험해 보는 장면.

메인 뉴스가 끝날 무렵에는

별다른 기자의 취재 없이

메인 앵커만 사진 및 영상과 함께

보도를 해 준다.

스포츠 뉴스의 오프닝.

평일에는 여자가 진행을 한다면,

 

에는 남자가 진행을 한다.

 운동 선수들이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

운동 선수가 자신의 경기하는 모습이

담겨있는 영상과 함께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운동 선두들의 경기 中인 모습.

스포츠 뉴스가 끝날 때에는,

별도의 자막 없이 해당 소식의

경기 사진과 함께

광고를 틀어주다가,

광고와 함께 해당 소식의

스포츠 경기영상을 틀어주기도 한다.

뉴스가 완전히 끝날 때 날씨 코너 인트로 영상.

날씨 코너를 할 때 기상캐스터가 나와서

날씨와 관련된 주의사항을 설명해준다.

지금처럼 날이 너무 춥거나,

여름에 날이 너무 더우면

서울의 오늘/내일 날씨와 함께

다른 지역의 오늘/내일 날씨를

비교 및 분석해주기도 한다.

전국의 다음 날 날씨를 알려주고 있는 모습.

주간 날씨를 알려주고 있는 모습.

뉴스가 끝날 때 앵커의 클로징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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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SBS도 9시 뉴스를

진행한 적이 있었지만

다시 8시 뉴스로 돌아와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수많은 짤도 낳은 적도 있지만,

상술하여 드렸듯이

요즘같은 스마트 세상에서는

인터넷이나 유튜브나 스마트폰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뉴스를 볼 수 있는데

굳이 뭐하러 TV로 뉴스를

봐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아무튼 뉴스를 보면서

세상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다양한 소식을 통하여

세상을 많이 알 수 있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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