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7. 12:53ㆍ맛집리뷰
도시의 숲
지난 번에 한번 더 다녀왔었던 도시의 숲. 맨날 똑같은 메뉴만 먹을 순 없기에, 이번에는 다른 메뉴도 한 번 먹어보았다. 무슨 메뉴인가하면, 바로 이 음식이다. 오징어먹물 샌드위치인데, 프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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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도시의 숲에서 정말 먹어보고 싶었던
김치목살 필라프를 먹고 왔다.
입구에 붙어있는 간판 '도시의 숲'의 'ㅍ' 자 부분을
도시를 상징하는 빌딩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 참 인상적이다.
그 옆에 도시를 상징하는 건물 모형의 그림도 정말 인상적.
입구 문 앞에는 도시의 숲을 홍보하는 영상을 틀어주고 있다.
음료수 진열대 옆에 세워져 있는 배달메뉴 안내 현수막.
식당 벽에 걸려있는 예쁜 병 모형들.
소파 사이사이마다 예쁜 화분이 세워져 있고,
식당 기둥에도 예쁜 화분이 세워져 있다.
빔프로젝트도 있어서 빔프로젝트로 영화도 가끔 틀어주신다.
거울과 비슷하게 생긴 입간판.
그 뒤에 인스타그램처럼 꾸며놓은 모습.
음식을 주문하고 다 먹었을 때 오는 로봇.
이번에 처음 마셔본 청포도 에이드.
가격은 6,300원이고 맛은 괜찮았다.
이번에 처음 마셔본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은 4,900원이고 맛은 괜찮았다.
이번에 갔을 때에는 물을 병에다 담아주셨다.
이번에 물 잔도 새롭게 바뀌었고 새 물잔에다 물을 따라놓은 모습이다.
드디어 정말 먹어보고 싶었던 김치목살 필라프.
가격은 10,900원이고 맛은 김치볶음밥과 비슷했고
계란프라이가 올려져 있어서 덜 맵고 더 맛이 있었다.

참고로 도시의 숲에 갈 때마다 항상 먹었던
프렌치토스트 브런치세트의 가격은 14,900원이었고,
얼마 전에 먹은 먹물치아바타 브런치 세트는 15,900원이었다.
도시의 숲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로 65 107호
(동양하우징 지하1층)
매일 09: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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