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동 할리스코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정말 가보고 싶었던, 마곡동에 위치한

"할리스코"라는 멕시코 음식점에 관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출입문 앞에 세워진 할리스코의 입간판으로,

멕시코의 전통 음식인 타코그림도 그려져 있습니다.

할리스코의 간판입니다.

멕시코 음식점이라서 그런지 멕시코의 대표 소스와

멕시코의 대표 음식과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 안내판이 있고,

멕시코를 상징하는 선인장 캐릭터 인형이 멕시코의 전통 모자를 쓰고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 있습니다.

그 앞에는 선결제를 할 수 있는 스크린과 영수증 분쇄기도 있고요.

그 옆에 멕시코의 전통 음식 타코를 형상화한 네온사인과

재료 원산지 안내판과 금지사항 안내판이 있죠. 

벽면에 붙어있는 멕시코와 관련된 사진들입니다.

멕시코식 감자튀김으로, 고기와 온갖 양념이 들어있어서 정말 맛있습니다.

멕시코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브리또입니다.

각 제품마다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체크표시도 해 주십니다.

포장지를 벗겨내고 드러낸 모습입니다.

멕시코의 전통빵인 토르티야 속에

온갖 양념과 야채, 닭고기, 밥, 콩등이

알차게 들어있어서 정말 맛있습니다.

이것은 얼핏 보면 샐러드처럼 보이겠지만,

앞서 소개했던 브리또 속에 들어있는 재료를

밥으로 먹는 라이스볼입니다.

야채와 위에 뿌려져있는 치즈와 함께

밥으로 먹는 라이스볼도 정말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음료수는 본인이 직접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음료수를 주문하면 컵에 얼음만 담아서 주십니다.

음료수를 주문하고 고른 콜라캔입니다.

다 먹고 나면 이 퇴식대에서 남은 쓰레기를 처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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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코 마곡점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6로 16 마곡지엠지타워 1층 112호
5호선 마곡역 3번 출구에서 247m

매일 11:3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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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더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으로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