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 11:26ㆍ기타
2000년대 중후반 무렵 인터넷 등의 발달로 인하여
인터넷으로도 만화를 볼 수가 있게 되었다.
네이버와 다음(지금은 카카오 웹툰)을 비롯한
수많은 사이트에서도 만화를 볼 수가 있게 되었는데,
이게 바로 웹툰(인터넷의 Web과 만화의 Toon의 합성어)이다.
사실 이 단어는 콩글리쉬로, 웹코믹(Webcomic)이 정확한 표현이다.
그래서 오늘은 네이버 웹툰이라는 앱에 관한 소개를 하려고 한다.
쿠키를 얻기 위한 이벤트 홍보.
성인웹툰은 웹툰 썸네일에 이 아이콘이 표시가 되면서,
말 그대로 성인만 볼 수가 있는 웹툰이다.
그래서 미성년자는 볼 수가 없고,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볼 수가 없는 그런 웹툰이다.
추천 완결웹툰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완결된 웹툰을 몰아보는 기능까지도 있다~^^
참고로, 1시간 몰아보기라는 기능도 있는데
이 기능은 쿠키를 18개를 모아야만 가능하다.
웹툰과 관련된 수많은 기능들로,
쿠키도 충전할 수가 있다.
예전에는 AI가 웹툰작가의 그림체로
사진을 바꿔주었지만 지금은 어째서인지
그런 기능이 사라졌다-_-
자기가 좋아하는 웹툰작가 혹은 웹툰 작품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
설정 기능 창.
다크 모드 기능까지도 있다~^^
그리고 종종 웹툰 작가들이 릴레이로,
8주 동안 단편전을 그리기도 할 때도 있다.
휴재된 웹툰은 제목 옆에 "휴재"라는
아이콘이 표시가 되어있다.
관심 버튼을 누르는 기능이 있어서
관심웹툰으로 등록이 되면서
종 표시로 해당 웹툰의 알림도
바로바로 받을 수가 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 지 알 수도 있고~^^
여담으로 만우절에는 썸네일도 바꾸고,
웹툰이 끝날 적에 깜짝반전 or 인생네컷이라는
웹툰 짤이 나오기도 한다.
노래가 나오는 웹툰은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웹툰을 보면서 음악을 동시에 들을 수가 있다~^^
본인이 관심있어 하는 웹툰을 볼 수 있는 단락.
자신이 최근에 어느 웹툰을 보았는지 뜨고,
도중에 이어서 다시 볼 수 있는 기능.
자신이 어느 웹툰을 보았는지 알 수 있는 기능.
자신이 어느 웹툰을 보관했는지 알 수 있는 창.
무료대여권이 생겼다고 안내하는 문구로,
무료대여권으로 완결 웹툰도 언제든지
바로바로 볼 수가 있어서 참 좋다~^^
컷툰은 다른 웹툰들과는 달리
폰에서 옆으로 넘기면서 보는 방식으로,
웹툰의 제목 옆에 "컷툰"이라는
아이콘까지 표시가 된다.
게다가 각 장면마다 댓글을 바로 볼 수가 있고,
댓글 바탕화면(?)이 해당 장면으로 채워진다ㅋㅋ
전체댓글을 클릭하면 댓글 옆에
각 해당 장면이 뜨기도 한다.
이것은 PC판의 아이콘이다.
PC판의 메인 화면.
PC판에서 장르를 태그로 분류해 놓은 모습.
태그를 클릭하면 해당 장르의 웹툰을 볼 수가 있다.
참고로 컷툰은 PC판에서는 위 사진처럼 표시가 된다.
장점 | 단점 |
만우절(4월 1일날)마다 썸네일을 바꿔놓음. 웹툰이 끝날 때마다 깜짝반전 짤과 인생네컷이라는 짤이 나옴. 음악과 함께 들을 수도 있음. |
성별 인기 순으로 분류해 놓은 것이 참 아쉬움. |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웹툰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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