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비디오 여행

문화방송에서 1993년도(!!!)에

첫 방송을 하여 30년도 넘게(!!!)

지금도 일요일날 낮 12시에

방영하고 있는 영화를 소개해 주고

영화와 관련된 소식을 전해주는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

비슷한 프로그램으로는

한국방송공사의 "영화가 좋다"와

SBS의 "접속! 무비월드"와

종합편성채널인 JTBC의 "방구석 1열"과

케이블채널인 tvN의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과

영화전문채널인 OCN의 "오씨내"등이 있다.

먼저 시작할 때, MC분들께서 출연하시면서 인사 몇 마디를 하신다.

그리고 이어서 MC분들께서 코너 소개와 함께

해당 코너에 나오는 영화에 관한 소개도 해 주신다.

각 코너의 소개자막과 함께

해당 코너에서 소개될 영화의 영상들.

소개 영상이 끝나고 나면, 몇 회인지 알려주기도 한다.

광고하기 전에 최근에 개봉한 영화의

영상과 함께, 광고 제공자막도 알려준다.

영화를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은 대개,

코너를 시작할 때 영화의 영상부터 보여준다.

참고로 이 코너는 "기막힌 이야기"라는 코너로,

다양한 장르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해 준다.

해당 영화의 자막.

그리고 이어서 사회자분께서 설명을 해 주신다.

원래 이 코너는 방송인 김생민이 맡았지만,

2018년 4월 당시 미투운동으로 인하여 하차를 하면서

지금은 개그맨 김재우씨께서 맡고 계신다.

해당 코너의 자막이름과 함께 영화의 제목과

해당 영화의 내용을 한 줄로 요악해 준 모습.

"온 시리즈"라는 코너의 오프닝으로,

OTT의 영향인지 이 코너는 비단 영화뿐만이 아니라,

OTT 오리지널 시리즈와 웹드라마등도 소개해 준다.

해당 코너에서 소개 中인 콘텐츠의 한 장면.

해당 콘텐츠를 자막으로 소개해 주면서,

누가 내레이션을 하고 있는지 자막으로

소개를 해 주고 있는 모습이다~^^

"온 시리즈"라는 코너의 자막과 함께

해당 코너에서 소개 中인 콘텐츠의 자막.

이 코너는 "영화대 영화"라는 코너인데,

서로 비슷한 소재의 다른 영화를

소개해 주면서 결말도 소개해 주고,

진행은 개그맨 김경식씨께서 하신다.

개그맨 김경식씨께서 해당 영화들을 소개해 주고 계신 모습.

첫 번째 영화의 포스터와 함께 내용도 보여준다.

이어서 두 번째 영화를 소개해 주고 계신 모습.

두 번째 영화의 포스터와 함께 같이 나오는 내용.

두 영화를 포스터로 비교하면서 소개해 주고 있는 모습~^^

첫 번째 영화의 한 장면.

두 번째 영화의 한 장면.

끝날 때 나오는 "이 엔딩Pick"이라는 코너는

영화의 한 장면을 보여주면서 해당 영화의

내용과 감독과 출연진을 자막으로 소개해 준다.

그리고 소개가 끝나고 나면 스태프롤도 보여준다.

예전에 이 프로그램이 끝날 때 나오던

Busted의 "Year 3000"이라는 곡은

요즘 나오지 않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그래도 이 프로그램이 하는 시간은

여전히 사람들이 한창 점심을 먹을 때라

점심을 먹으면서 재미있게 영화를

간접적으로나마 그리고 짧게 나마

볼 수가 있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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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문화방송은 드라마,예능,교양,보도,어린이 프로는 물론이요,

라디오와 TV 구분없이도 잘만 나가면서,

재미와 감동과 지식 세 마리 토끼를 다 잡던

그런 방송국이었는데 지금 볼만한 거라고는

전에 소개해 드렸던 서프라이즈와

오늘 소개해 드렸던 출발 비디오 여행과

구해줘 홈즈와 나혼자산다밖에 없다.....

어쩌다 문화방송이 이 지경이 된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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