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15. 16:26ㆍ방송(라디오)
오늘 이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서
TBS교통방송 라디오 앱에 관한
소개를 하고자 하는데 이번 시간에는
그냥 TBS라디오 앱에 관한
소개를 해 드리고자 한다.
TBS교통방송은 말 그대로 교통방송인데,
비슷한 방송국으로는 TBN한국교통방송등이 있다.
두 방송국 모두 Traffic(교통)의 T를 따왔고,
수도권 기준으로는 95.1로 청취를 할 수가 있다.
서울특별시청에서 직접 운영을 하던
시절에는 그냥 교통방송이었지만,
2020년경부터는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로 독립을 하면서 시민방송이 되었다.
그래도 말 그대로 교통방송이라고
타 방송사와는 다르게 6분 빠른
매시 51분마다 실시간 교통상황을
안내해주기도 한다.
2005년경에는 케이블TV 방송국도
개국하였고 2008년 12월경에는
지난 시간에 소개해드렸던
영어방송 전문방송인
TBS eFM도 개국하였고.
여담으로, 일본의 이름만 똑같지
전혀 다른 모 지상파 방송국과
절대로 헷갈려서는 안된다!
TBS라디오 앱을 켜면 나오는 메인화면.
로고와 함께 시민방송임을 절실하게(?)
나타내주는 "시민의 눈으로 한걸음 더"라는
슬로건과 맨 하단에 얼마나 실행이
되었는지 나타내주는 문구가 나온다.
앱을 실행하면 상단에 표시된 로고와
TBS FM, TBS TV, TBS 뉴스등
총 세 가지의 버튼이 있다.
먼저 맨 왼쪽에 있는 FM버튼을 클릭하면
라디오를 청취할 수가 있는데,
해당 프로그램의 사진이 나온다.
그리고 정가운데에 있는 TV버튼을 누르면
TBS-TV(케이블)를 볼 수가 있는데,
하단 자막을 잘 보면 현재시각과
뉴스 헤드라인 자막과 서울의
각 구(區)별로 날씨를 안내해준다.
마지막으로 맨 오른쪽에 있는 뉴스버튼을 누르면
서울시와 관련된 신문기사를 볼 수가 있는데,
실시간 인기기사 버튼을 누르면 현재 시간에
어느 신문기사가 인기가 있는지 10위로 나열이 된다.
최신기사 버튼을 누르면 새로 막 들어온
서울시와 관련된 따끈따끈한 소식을
신문기사로 바로 볼 수가 있다.
그리고 가운데 부분에 표시된
다시듣기-편성표-댓글달기 등
총 3가지의 버튼이 있는데,
다시듣기 버튼을 누르면....
놓쳐서 듣지 못하였던 프로그램을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고,
가운데에 있는 편성표 버튼을 누르면....
오늘의 방송순서를 확인할 수가 있다.
편성표의 맨 윗부분을 보면,
주말의 요일을 각각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표시해 놓은 것이
정말 압권이다!!
마지막으로 댓글달기 버튼은
사실상 채팅창이나 다름 없으므로
서술하지 않도록 하겠다.
시사보도 전문방송이라고,
하단의 윗부분에는 최신뉴스의
한줄 헤드라인 자막과 함께
가운뎃부분엔은 광고를 하고
맨 아랫부분에는 프로그램의
이름을 소개해 준다.
그 오른쪽 부분인 음표버튼을 누르면....
해당 프로그램의 선곡표가 나온다.
해당 프로그램의 홈페이지.
상단 왼쪽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TBS라디오의 모든 메뉴들.
과연 교통방송답게 게다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방송답게(?) 서울시내의 교통상황을
그림으로 표시해주고, 현재 서울시내의
재해·사고·공사정보를 안내해 준다.
상단의 줄을 클릭하면 서울의 각 지역의
상황을 선택하여 확인을 할 수가 있다.
서울시 각 해당 지역의 현재 교통상황을
그림으로 표시해주고, 현재 서울시의
각 해당지역의 재해·사고·공사정보를 안내해 준다.
장점 | 말 그대로 교통방송이라, 실시간 교통상황을 바로바로 확인을 할 수가 있다. 비슷한 방송국으로는 TBN한국교통방송등이 있다. 서울에서 운영하는 방송이다보니 서울의 소식을 들을 수가 있다. 교통방송답게(?) 타 방송사와는 달리 무려 6분이나(!) 빨리 실시간 교통정보를 청취 할 수가 있다. 뉴스를 청취함으로써 세상에 관한 모든 정보와 새로운 따끈따끈한 소식을 바로바로 알 수가 있다. |
단점 |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방송이다보니 서울에서만 들을 수가 있다. |
다음 이 시간에는 단순한 시사보도 방송인
YTN라디오 앱에 관한 소개도 해 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