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유명한 맛집들
오늘은 대전에 있는 맛집에 관한 소개를 하겠다.
먼저 대전에 유명한 "베스타(vesta)"라는 뷔페를 소개하겠다.
저번에도 소개한 적이 있지만 이번에 새롭게 소개하게 되었다.
먼저 이번에 처음 먹어본 관자 샐러드, 로스트비프 샐러드, 똠양꿍,
햄 샐러드인데 먹어보니 정말 맛이 있었다.

참고로 똠양꿍은 태국의 전통 수프이다.
이어서 먹은 크림빵 수프와 바게트 까나페,
미니햄버거, 연어초밥등은 저번에도
먹었기 때문에 사진 찍지 않은 점 양해바람.
이어서 먹은 장어덮밥, 우삼겹초밥, 새우초밥,
마늘수육, 까르보나라 파스타.
장어덮밥을 먹어보니 장어초밥 못지않게 맛이 있었다.

드디어 먹어보고 싶었던 마라탕.
조금 맵고 얼얼하긴 했지만
각종 야채와 면이 들어있어서 맛있었다.

이어서 먹은 태국식 카레와 밥, 유린기, 코코넛 새우튀김.
태국식 카레도 일반 카레처럼 맛이 있었고,
코코넛 새우튀김도 일반 새우튀김처럼 맛이 괜찮았다.

이어서 먹은 핫도그, 피시앤칩스, 멘보샤, 스테이크.
이번에 먹어본 핫도그는 소세지가 크고 알차게도 들어있었고,
멘보샤도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졌고, 피시 앤 칩스도
이번에 새로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았다.
이번에 먹어본 스테이크도 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정말 맛이 괜찮았다.

마지막으로 후식으로 먹은 샤인머스캣, 파인애플, 석류 수정과.

정말 마지막으로 먹은 딸기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음식들이 여전히 맛이 있어서 정말 좋았다.
베스타 뷔페의 가격은 다음과 같다.
평일 점심(대인-12세 이상~) : 49,000원
평일 점심(소인 6~11세) : 27,000원
평일 점심(유아 36개월~5세) : 21,000원
평일 저녁(대인) : 59,000원
평일 저녁(소인) : 32,000원
평일 저녁(유아) : 25,0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점심/저녁 구분 없이
대인은 69,000원이고, 소인은 35,000원이고,
유아는 27,000원으로 약간 비싼 편이다.
베스타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로 70
매주 평일 12:00 - 21:00
(15:00 - 18:00 브레이크 타임)
매주 주말 11:30 - 21:00
(16:00 - 18:00 브레이크 타임)
드디어 정말 가보고 싶었던 대전의 명물이자
대전의 유명한 빵집 "성심당"에 관한 소개를 하겠다.
원래는 5월에 가려고 했지만 어린이날에 주말까지 겹쳐서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서 있길래 가지도 못했지만,
이번에 갔었을 때에는 평일이라서 드디어 갈 수 있게 되었다.
대전 성심당 건물의 모습.
성심당 맞은편에 있는 성심당 튀소정거장.
입구 벽에 성심당 초창기 당시의 모습을 담아낸 사진이 걸려있다.
그 맞은편에 빵을 만드는 기계와 빵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테이블 위에 예쁜 전등과 함께 예쁜 그림 한 점이 걸려있다.
장식장에 진열되어 있는 각종 잔들과 로봇 모형들.
명란바게트의 빵봉지.
명란바게트 본체의 모습으로,
위에 맛있는 양념이 뿌려져 있다.
명랑 바게트를 낱개로 뜯어냈을 때의 모습.
명란 바게트 속에 들어있는 명란.
명란이 알차게 잘 들어있어서 더 맛있다.
가격도 3,800원으로 적당한 가격.
이건 이탈리아 샌드위치로,
크기가 크고 속에 햄과 치즈와
각종 야채가 들어있어서 먹기 좋았다.
하지만 가격은 6,000원으로 살짝 비싸다.
그 옆에 있는 라이스 크로켓.
속에 밥과 병아리콩이 알차게 들어있지만, 맛은 그저 그랬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크로와상 샌드위치, 계란빵,
초코 튀김소보로, 초코 소보로빵.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아주 맛이 있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뜨거운 아메리카노,
뜨거운 라떼, 아이스 초코라떼, 아이스 카페라떼.
뜨거운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4,000원,
뜨거운 라떼는 4,500원, 아이스 초코라떼는 5,000원,
아이스 카페라떼는 뜨거운 라떼와 동일한 가격으로,
모두 살짝 비싼 가격이다.
빵을 담는 종이봉지.
둘째날 아침에 성심당에서 먹은 소금빵과 크로와상.
가격은 각각 1,500원 2,800원으로 저렴하고,
맛도 괜찮아서 좋았다.
이것은 야끼소바빵으로 가격은 4,000원으로
적당한 가격이고 맛도 괜찮다.
이것은 핫도그인데 가격은 4,300원으로
야끼소바보다 300원 비싸지만
야끼소바 못지않게 아주 맛있다.
왼쪽은 다 뜨거운 카페라떼이고,
오른쪽은 위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이고,
아래에는 뜨거운 우유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똑같은 가격이고, 뜨거운 우유의 가격은 2,000원.
뜨거운 우유의 가격은 그래도 적당한 편.
잔에 새겨진 성심당의 로고.
성심당에서 유명한 딸기시루 케이크를 주문하면
주시는 딸기시루 케이크 전용 봉지.
케이크가 보냉팩 안에 들어있어서
보냉팩을 제거하고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
딸기시루 케이크 전용 박스.
박스 측면에 그려져 있는 시루 케이크의 그림.
드디어 정말 먹고 싶었던 성심당의 딸기시루케이크.
크기도 크고 비주얼도 예쁘고 맛있지만,
가격은 43,000원으로 아주 비싼 편.
정말 가보고 싶었던 성심당에서
맛있는 빵도 많이 먹고,
딸기시루케이크까지 사서 맛있게 먹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성심당 DCC점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07
매일 08:00 - 22:00
(19:00 라스트 오더)
내일 이 시간에는 성심당 옆에 있는
D.C.C(대전 컨벤션 센터)에 관한
소개를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