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짜장 맛있더라

얼마 전에 새로 생긴 중국집 "그 짜장 맛있더라"

그래서 지난번에 거기서 배달로 주문을 해서 먹었다.

비닐봉지에 "리뷰는 사랑과 감동"이라는

좋은 글귀와 함께 웃는 얼굴들이 여러개 그려져 있다.

짜장면을 주문하면 면은 비닐봉지에 담겨서 오고,

짜장소스는 그릇에 담겨서 온다.

짜장소스 그릇에 면을 넣어서 잘 섞어놓은 모습.

탕수육도 소스 따로 탕수육 따로 온다.

탕수육에 소스를 뿌려놓은 모습.

이 집은 다른 중국집과는 다르게 단무지의 두께가 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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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대체로 깔끔하고 무난하지만....

군만두를 야박하게도 한 사람당 한 개밖에 안 주는 것이다-_-

그런 점은 잘 고쳐주고, 군만두도 좀 넉넉하게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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